제네릭 의약품이란
제네릭 의약품이란 처음 개발된 원개발 의약품(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하게 만들어진 의약품을 말합니다. 즉 원개발 의약품과 주성분 함량, 복용방법, 효능·효과 품질 등이 동일하게 만들어진 의약품입니다.
따라서 제네릭 의약품은 원개발 의약품과 동등한 품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개발 의약품은 개발 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나, 제네릭 의약품은 개발비용이 절감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의약품의 원료 구입, 제조, 포장, 출하 등 의약품 생산공정 전반에 걸쳐 지켜야 할 요건을 규정한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원개발 의약품은 10 ~ 15 년 정도의 세월과 수백 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며, 이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개발에서 약 20 년의 특허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원개발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 된 후 이미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 된 성분을 사용하므로 개발 기간은 3 ~ 4 년으로 대폭 단축,개 비용도 싸게됩니다.
→ 약 가격에 개발비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국민 의료비 절감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제약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제조 및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주요 제약 선진국이 가입한 ‘의약품실사상호협력지주(PIC/S)’에 가입했습니다. 국내 제약 업계의 품질 수준은 주요 제약 선진국과 견주어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네릭 의약품!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효과적입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원개발 의약품과 같은 주성분을 함량하고 있으며, 같은 제형의 작용원리를 가지고 있어 그 효과도 동일합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안전합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원개발 의약품과 동일한 약물, 함량, 순도, 품질수준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실험을 통해 원개발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복용 후 인체 흡수 정도 및 속도를 증명했습니다.
제네릭 의약품의 대처방안
한국에서는 고령화 사회의 도래를 받아 의료에 관련된 비용이 커지고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합니다.
정부도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를위한 다양한 대책을 생각하고 의료비의 억제도 큰 테마의 하나가 되고있습니다.
건강 관리 노력에 주목하는 한편, 늘어나는 의료비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을 끌고있는 것이 바로 제네릭 의약품의 존재입니다.
제네릭 의약품의 역사도 원개발 의약품과 같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은 제네릭 의약품 보급률이 높은 것으로 되어있지만 한국은 제네릭 의약품의 존재감을 느끼기 시작한것은 2000년 이후로 정부가 고액화되는 의료비 억제를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고 합니다.
이로인하여 제네릭 의약품의 제조를 전문으로하는 제약회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네릭 의약품 제약회사
한국
- 한미약품
- 대원제약
- 한국콜마등
일본
- 沢井製薬株式会社
- 日医工株式会社
- 東和薬品株式会社
- 그외 다수
외국
- 테바(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사(이스라엘)
- Sandoz사(스위스)
- 밀란(Mylan Inc.)사(미국)
- 그외 다수